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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역사 시리즈 #4: "우리 집은 우리가 지킨다!" | 캐나다의 자부심을 깨운 1812년의 폭풍 [Day 38]

캐나다 역사 시리즈 #4: "우리 집은 우리가 지킨다!" | 캐나다의 자부심을 깨운 1812년의 폭풍 [Day 38]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영어 마스터를 꿈꾸며 캐나다의 공기를 마시다 보니, 문득 이 거대한 땅이 어떻게 지금의 평화로운 모습을 갖추게 되었는지 궁금해졌어요. 지난번 캐나다 역사시리즈에서는 영국계(온타리오)와 프랑스계(퀘벡)가 "서로의 스타일을 존중하며 쿨하게 따로 또 같이 살자"라고 약속했던 1791년의 지혜로운 결정을 보았고요. [지난 공부 다시 보기] 캐나다 역사 시리즈 #3: "서로 달라도 괜찮아" | 두 문화의 공존을 선택한 1791년의 약속 [Day 35] 하지만 역사는 늘 그렇듯 평온한 정착만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방에서 이제 막 짐을 풀고 적응해 ..

Study English 2026.03.03

"기계한테도 팁을 주라고요?" 캐나다를 뒤흔든 '팁 인플레이션' 현지 뉴스 심층 분석 [Day 37]

"기계한테도 팁을 주라고요?" 캐나다를 뒤흔든 '팁 인플레이션' 현지 뉴스 심층 분석 [Day 37]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 오늘은 우리가 고생하며 열심히 번 소중한 돈이 식당 계산대 앞에서 어떻게 '강탈(?)'당하고 있는지, 현재 캐나다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인 Tipflation(팁 인플레이션) 뉴스를 심층 분석해 보며 공부해 볼게요. 사실 팁 문화가 없는 한국인들에게 팁은 "정말 서비스가 좋았을 때 주는 보너스"라는 인식이 강하지만요. 캐나다에서는 이게 선택이 아니라 거의 사회적 세금처럼 변질되어 가고 있는 추세라고 해요. 특히 최근에는 테이크아웃이나 셀프 계산대에서까지 팁을 요구하는 기괴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현지인들조차도 이건 선을 넘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Study English 2026.02.24

캐나다 서부의 주춧돌: "내일을 위해 쌓은 거대한 벽" | BC주의 에너지 심장, W.A.C. 베넷 댐(W.A.C. Bennett Dam) [Day 36]

캐나다 서부의 주춧돌: "내일을 위해 쌓은 거대한 벽" | BC주의 에너지 심장, W.A.C. 베넷 댐(W.A.C. Bennett Dam) [Day 36]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오늘 소양강 댐에 다녀왔는데 바람이 엄청 불었어요. 그 바람 때문인지 거센 물결을 보면서 웅장함을 느꼈는데요. 이 감동이 가시기도 전에 제 머릿속을 스친 것이 하나 있었어요. 밴쿠버가 속한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 주는 어떤 댐이 유명한지요. 그중 가장 많은 에너지를 책임지는 댐은 바로 W.A.C. 베넷 댐(W.A.C. Bennett Dam) 입니다. :) 단순히 지역 이름을 딴 게 아니라, 캐나다 B.C. 주의 현대사를 설계한 리더, W.A.C. 베넷 주지사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고 해요. "도시가 ..

Study English 2026.02.23

캐나다 역사 시리즈 #3: "서로 달라도 괜찮아" | 두 문화의 공존을 선택한 1791년의 약속 [Day 35]

캐나다 역사 시리즈 #3: "서로 달라도 괜찮아" | 두 문화의 공존을 선택한 1791년의 약속 [Day 35]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영어 마스터를 목표로 이민을 생각한다면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결론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그 폭을 넓히기 위해, 캐나다 역사 시리즈를 계속 이어서 가볼게요. (추후에는 한국사처럼 연도별로 어떤 이벤트들이 있었는지를 영어로 자세히 공부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프랑스가 터를 잡고, 영국이 그 바통을 이어받으면서도 프랑스의 문화를 존중해 주었던 1774년의 '퀘벡법'이라는 기적 같은 화해를 정리해 봤어요. 언제나 그랬듯이 역사는 평온한 정착만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 퀘벡 내부가 겨우 진정될 무렵, 이번에는 ..

Study English 2026.02.22

"밴쿠버 인구의 절반이 외국인?" | 2026년 이민자 대이동과 한국인의 생존 좌표 [Day 34]

"밴쿠버 인구의 절반이 외국인?" | 2026년 이민자 대이동과 한국인의 생존 좌표 [Day 34]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이민 관련 정보 수집차 밴쿠버에 살고 있는 외국인 인구 비율을 토대로 앞으로 어떻게 전략을 짜야하는지 고뇌하는 그런 글을 포스팅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민이지만 우리가 그들과 섞여 살며 살아남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이잖아요? 영어 문장으로 각 문단의 정의도 한번 내려보면서 써볼게요. :) 밴쿠버 거리를 걷게 되면 수많은 사람을 보겠지만, 그들의 신분 상황은 상태과 자격에 따라 각각 다르겠죠. 제가 맨날 헷갈려하는 이민 관련 세 가지 개념부터 정리해 볼게요. 1. 이민자 (Immigrant) : 외국에서 이사 온 사람을 통칭합니다. (유학생..

Study English 2026.02.21

"그들은 'H'를 발음할 기력이 없다?" | 원어민이 소리를 버리는 지독한 효율성 [Day 33]

"그들은 'H'를 발음할 기력이 없다?" | 원어민이 소리를 버리는 지독한 효율성 [Day 33]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처음 슈와 발음을 공부하며 "원어민은 말을 빨리하는 게 아니다"라는 문장을 생각했을 때만 해도 '진짜로 잘 들릴까?' 반신반의했었어요. 아직은 더 연습이 필요하지만 이제는 원어민 그들이 얼마나 지독하게 효율적인 사람들인지 깨닫게 됩니다. :) 오늘은 제가 영어리스닝을 위해 미드를 자막과 함께 보는데 자막에는 'He', 'Him', 'Her' 같은 대명사가 가득한데, 제 귀에는 그저 모음 소리만 웅얼거리듯 들렸던 그 이유를 바로 검색해 보니 바로 영어의 기능어 약화?? 와 그중에서도 H 탈락 현상이라는 것이 있었어요. 이 참에 이것에 대해 접해보고 친해지기 위해 정리해..

Study English 2026.02.20

엑셀 영어 #1: 간트차트와 함수 논리 설명하기 | "이 일정표는 완벽합니다"라고 영어로 말하는 법 [Day 32]

엑셀 영어 #1: 간트차트와 함수 논리 설명하기 | "이 일정표는 완벽합니다"라고 영어로 말하는 법 [Day 32]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 실무에서 엑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죠. 단축키 하나만 잘 써도 퇴근 시간이 빨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곤 합니다. 보통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표준 템플릿을 사용하지만, 실무를 하다 보면 참 당혹스러운 순간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멀쩡하던 함수가 갑자기 깨지거나, 나도 모르는 사이에 틀이 엉망이 되어버리는 경우 말이죠. 저 역시 가끔 제가 만든 파일을 스스로 망가뜨리며 진땀을 빼기도 한답니다. :) 하지만 이런 파일 중에서도 특히 Gantt Chart로 만든 일정표는 실수의 대가가 꽤 큽니다. 실무 프로젝트에서 발주처와 끊임없이 논의하고 업무에 직접 ..

Study English 2026.02.19

Would는 Will의 과거형일 뿐이라고? | Would의 심화: 습관, 상상 그리고 예의 [Day 31]

Would는 Will의 과거형일 뿐이라고? | Would의 심화: 습관, 상상 그리고 예의 [Day 31]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지난번 'Could'를 정리하면서 조동사의 세계가 생각보다 깊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당시 저는 Could를 '과거의 실력을 뽐내는 단어'라고 정의했었죠.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Could'하면 떠오르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Would'입니다. 제 머릿속의 'Would'는 그저 "Will의 과거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고요. 분명 뭔가 더 있는데 자세히 모르는 그런 정도의 느낌이었어요. 단순히 "I will go"의 과거가 "I said I would go"인 정도? 하지만 Grammar in Use Unit 25와 36을 깊게 파보니, 이 아이도 '..

Study English 2026.02.18

캐나다 역사 시리즈 #2: 아브라함 평원의 결투와 공존의 역설 [Day 30]

캐나다 역사 시리즈 #2: 아브라함 평원의 결투와 공존의 역설 [Day 30]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캐나다 역사의 시작은 샹플랭이 척박한 퀘벡 땅에 '뉴프랑스'라는 말뚝을 박으면서 시작이 되었죠. 고립과 추위, 괴혈병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원주민과 손을 잡고 버텨낸 그들의 인내심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 주변 환경은 평온한 정착만을 허락하지 않았어요. ;; [지난 역사 다시 보기]캐나다 역사 시리즈 #1: 두 언어의 시작, 뉴프랑스의 건립과 샹플랭의 여정 [Day 29] 오늘은 뉴프랑스의 번영과 그 뒤를 이어 찾아온 거대한 폭풍, 그리고 영국과 프랑스라는 두 심장이 하나의 몸으로 합쳐지게 된 운명적인 사건을 영어 문장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1. 숲의 주인들 - 쿠뢰..

Study English 2026.02.17

캐나다 역사 시리즈 #1: 두 언어의 시작, 뉴프랑스의 건립과 샹플랭의 여정 [Day 29]

캐나다 역사 시리즈 #1: 두 언어의 시작, 뉴프랑스의 건립과 샹플랭의 여정 [Day 29] 안녕하세요, Codepoet입니다.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며 단종의 비극적인 운명에 깊이 몰입했었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가 개인에게 남기는 슬픔이 참 짙다는 생각을 하던 중, 문득 제가 앞으로 발을 딛고 설 그 땅, 캐나다의 역사는 과연 어떤 서사를 품고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 저는 흔히 캐나다의 빅토리아라는 도시 이름에서 영국의 영향만을 유추하고 있었는데, 사실 캐나다의 역사는 훨씬 더 복잡한 여러 갈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시대-고려-조선의 흐름과는 또 다른, 캐나다의 서사를 파헤쳐보면서 그 언어의 근원을 함께 찾아보려 합니다. #1. 두 개의 심장, 이중 언어의 ..

Study English 2026.02.16